간만에 전해보는 저의 영어스터디 학생 샤오위양의 근황 차이컬쳐스터디

저의 차이컬쳐스터디를 관심있게 보셨던 분들은 아실 저의 학생 샤오위양의 근황을 소개해 드립니다. 

원래 유럽쪽으로 가서 미용을 하려고 계획을 했다가 코로나때문에 변경을 하고 현재는 대만 타이난지역에서 친구랑 미용실을 개업해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장.님.

차이컬쳐스터디에서 샤오위양 소개를 좀 해드렸는데, 학교다니면서 미용실에서 일도 하면서 어려운 주거환경속에서 힘들게 미용을 배웠었죠.
어떤 이유로 친구와 대만 남부까지 내려가서 미용실을 열었는지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저렇게 직접 사장이 되어서 일을 해 보면 일반 월급쟁이보다는 훨씬 많은 일들을 체험해 볼 수도 있고, 더 깊은 삶의 강도를 느껴볼 수도 있을 겁니다. 
샤오위양이 미용실을 하지만, 보니까 특수분장? 특수화장 이런걸 전공으로 하고 작품전도 열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가끔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워킹데드에서 볼 것 같은 그런 특수화장도 하더라구요.
최근 연락이 좀 뜸해서 타이난으로 가서 미용실을 열었다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차이컬쳐스터디에서 너를 아는 사람들이 있으니 근황소식을 위해 사진 몇 장 보내줘 라고 하니 사진들을 몇 장 보내주더군요.

사실 이전에 차이컬쳐에 올렸던 사진도 늘 본인이 검열?해서 잘 나온 것만 올렸다는...
가끔 이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연락을 하면 이전 생각도 나고 그렇습니다. 

샤오위양은 어린 나이지만 생활력과 무언가를 배우겠다는 욕구는 높아서 나중에 잘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본인의 미용실 내부인듯 합니다. 

부디 어려운 시기에 하는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하며 코로나가 빨리 종식이 되어서 대만가면 한 번 찾아가서 개업축하도 해 줘야겠습니다. 

그런 그렇고...

다들 어려운시기에 이 악물고 외국어공부 하고 계시나요?

참고로 저의 영어스터디 학생 중 하나가 저에게 영어를 꾸준히 배워 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회사 그만두고 외국어를 더 배워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고 싶다고 새로운 도전을 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회사를 그만두고 해외에서 어학을 배우려고 도전하는 용기에 큰 지지를 하며, 특히 제가 가르치는 학생이 이런 큰 결심을 하게 되어서 저도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