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Miramar쇼핑몰에서 영상촬영 현장사진들 대만 그리고 타이베이

저의 대만집근처 대형쇼핑몰 Miramar美麗華입니다. 저 대관람차가 유명한 곳인데요. 이 앞 광장은 항상 이런저런 행사를 하는 장소인데, 이 날은 무슨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광고를 찍는건지 영화를 찍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스피커 많이 달린 차량들이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헬로우키티와 요란한 조명으로 튜닝한 차량도 보입니다. 
어떤 컨셉의 촬영인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이 쪽 동네 노는 아이들과 저 쪽 동네 노는 아이들이 패거리로 만나 싸우려는 그런 느낌입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촬영을 하더군요. 살벌한 분위기와는 달리, cut 이라는 싸인이 떨어지자.
웃고 장난을 치는 모습들 입니다. 
지켜보고 있는 저 꼬마아이도 촬영을 하는 듯한 의상이네요. 
이번에는 다른 팀들이 촬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뭔가 근육질의 남자들과 몸매좋은 여자분들이 대거 나와 있습니다. 

저기 셀카를 찍고 계시는 여자분...
촬영장에 자신의 아기를 데리고 와서 쉬는시간에 아기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걸까요? 
뭔가 남자모델같은 포스와 비율의 저 남자분... 역시 비율이 좋습니다. 
밤이라도 더운 날씨인데, 조명까지 강해서 더 더울 듯 보입니다. 다들 고생이 많네요.

모델들뿐 아니라 주변 스텝들도 고생이 많네요.
참고로 대만 인터넷상에 보면 이런 영상물에 출연할 모델, 엑스트라 모집한다는 광고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뮤직비디오 모델 모집한다는 광고도 있고, 드라마의 출연자도 모집한다는 광고도 있던데 아마 조연, 엑스트라 급이겠죠.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급하게 모집해서 주연이나 비중있는 모델로 쓸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제 대만지인 중에도 사진모델로 활동했던 여자분이 있는데, 직접적으로 말은 하지 않아도 가장 큰 문제는 '안정적인 수입' 이 보장이 안 되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뭔가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 올 수 있는 활동 + 비고정수입 을 병행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건데요.
직접 쥐를 잡으려 돌아다니지 않아도 저렇게 끼니때가 되면 누군가 저렇게 음식을 가져다 주는 친절한 주민이 있다는 건 쟤네들에게는 엄청 행복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