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 제비들 중 '가장 많은 제비새끼'를 먹여살리는 제비부모 사진한장

제가 살고 있는 대만집 근처에는 지금 제비새끼들이 있는 제비가정이 많습니다. 항상 이 맘때쯤이면 제비새끼들이 저렇게 먹이를 달라고 얼굴 내미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 가정은 새끼가 6마리 입니다. 올해 본 새끼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 인데요.
조금 밝은 사진으로 보시면 이렇습니다. 한 녀석이 엉덩이를 뒤로 하고 응가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런건 교육인진 본능인지 항상 제비새끼들은 엉덩이를 밖으로 해서 응가를 합니다. 그래서 제비집 아래에는...
이렇게 제비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에 이런 모습이 있으면 머리 위쪽을 살펴보고 지나야 합니다. 적어도 이 맘때쯤에는요.
부모가 오면 저렇게 몸을 내밀고 노란색 부리를 벌려 밥 달라고 울부짖습니다. (이런 건 본능이겠죠)
아빠 엄마가 연신 먹이를 물고 와서 새끼들을 먹이는 모습입니다. 집이 좁아 보이는데 밤에 8식구가 잠은 어떻게 자는지 모르겠네요. 
대만은 다음주 13일인가가 '어머니날母親節' 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카네이션을 내 놓고 파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한국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6마리의 자식을 키우고 있는 대만의 어느 제비부모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타이베이는 밤새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꽤 많은 양의 비가 아침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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