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머리개고기 를 실천해 보이는 중국개고기 가게 차이컬쳐

저는 중국 연대대학교 앞 개고기 식당에서 개고기를 서양친구3명인가 하고 먹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상황이...

내 친구였던 서양인의 본국친구가 중국에 놀러 왔는데, 개고기를 한 번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이 서양친구가 저에게 

"Skyline, 너 한국사람인데 개고기 먹어 본 적 있지? 내 친구들이 개고기 먹고 싶다고 하는데 좀 데려가서 함께 먹어줘"

라고 해서 걔네들 데리고 중국연대대학교 부근의 어느 깨끗한 개고기집(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니 식당이 아주 깨끗했고, 주인아주머니가 조선족분이셨던 것 같습니다)에 가서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평생 살면서 개고기를 2번? 3번? 정도 먹은 것 같은데 그 중 한 번이네요.

오늘 추미애 여당정치인이 야당을 향해 '羊頭狗肉’ 양두구육 이라는 사자성어를 사용했길래 양머리를 장식으로 해 둔 중국의 어느 개고기식당 사진 올려 봅니다. 

양두구육羊頭狗肉 : 겉과 속이 다르다. 겉보기와 실제가 다르다. (양머리를 걸어 놓고 실제로는 개고기를 판다)

양두구육 보다 더 빈도수 높은 유사 사자성어는 ‘표리부동表裡不同' 이 있습니다. 표리부동은 자주 들어 보셨죠??

* 사진은 인터넷상 펌입니다. 

덧글

  • 나인테일 2018/01/12 22:20 #

    사장님의 센스가 ㅋㅋㅋㅋ
  • 하늘라인 2018/01/14 10:41 #

    그러니까요. 개고기식당에서 대놓고 양머리를 올려 놓는 센스가 좋아서 사진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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