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어느 잡화점가게 모습 사진한장

대만의 어느 잡화점입니다. 어두운 밤 느낌이 좋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것저것 파는 것 같네요. 도장도 팔고, 건강식품도 팔고, 객가쑤안차이도 팔고...

쓰여있는 글귀들만 보면 무슨 만병통치약을 파는 것 같은데요. 어르신 혼자서 가게하나 열어놓고 동네주민들에게 건강상담도 하고 인생상담도 하는 그런 '잡화점' 같은 곳인가 봅니다. 

주인아저씨가 맥주도 좋아하시나 보네요. 입구에 맥주캔들이...

1월 6일 토요일. 타이베이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덧글

  • 김안전 2018/01/08 12:51 # 답글

    잡화점이라기 보다는 간판, 스티커, 명패 가게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 하늘라인 2018/01/09 00:43 #

    건강보조식품 같은것도 팔더라구요. 붙어있는 한자들의 내용보면 건강관련 내용도 많습니다.

    최근에 대만에서 중국판 '나미야 잡화점' 영화를 개봉해서 잡화점이라 이름 붙여 보았습니다.

    간판만 봐서는 주력상품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 김안전 2018/01/09 01:19 #

    저는 오른쪽의 각인이라든가 이런게 먼저 눈에 들어오더군요. 효소 같은 것도 판다는거 보니 잡화점은 맞나 보군요. 한국은 2월 말에 개봉인데 대만은 빨리 하는군요. 근데 중국판이라고 하신거 보면 좀 애매하기도 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을 그새 라이선스 받았을리는 없고 말이죠.
  • 하늘라인 2018/01/09 01:25 #

    일본판 '나미야 잡화점'은 작년에 개봉을 해서 이미 보았습니다.

    중국판은 볼까말까 아니면 구글무비에 올라오면 볼까 고민중입니다.

    책은 영화에서 나오지 않는 내용들을 자세하게 묘사해서 책이 더 재밌긴 하구요. 영화는 책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그런 시각적인 효과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김안전 2018/01/09 10:21 #

    답글을 보니 의문점이 더 생기는데,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국내 번역본을 보시는 건지, 아니면 대만에는 비슷한 시기에 번역된다는건지 이게 궁금하고요.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영상화가 엄청 되는 편이죠. 비밀부터 시작해서 영상화 안된게 드물 정도이니까요. 악의 같은건 주인공이 바뀌기도 했지만 말이죠.

    그리고 중국판은 비라이선스 같은데 어떤지 나중에 영화 입간판, 혹은 출연 배우등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늘라인 2018/01/09 21:42 #

    소설은 한국어 번역본을 봤구요. 대만판번역본은 이미 서점에서 팔리고 있더군요.

    중국판은 비라이센스인지, 어떤지 영화보게 되면 사진과 함께 평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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