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중국어권, 영어권쪽에서 어학연수라는 이름으로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차이컬쳐스터디 를 운영하면서 어학습득관련 업무도 하고 있는데요. 어학연수 관련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캐나다 가서 캐나다원어민 만나 1년정도 대화를 하다보면 영어 금방 늘지 않을까요?"
"중국가서 중국사람들과 6개월정도 대화하면 기본 성조는 고칠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하시는데요. 6개월, 1년 만에 어학이 그렇게 확 늘 수 있을지는 개개인의 능력이니 차치하더라도,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 보다 현지에서 현지국적의 원어민친구 만나고, 그 커뮤니티에 속할 기회를 가지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많은 현지 유학생들이 비슷한 문제로 고민을 합니다.
저는 저런 문제를 잘 알기에 현지에서 어학배우는 학생들에게 현지인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도 제공해 줍니다. 말도 잘 안 통하는데, 짧은 기간내에 현지인친구 만나기가 쉽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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