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고있는 야자열매껍질에 빨대구멍 뚫는 팁(여행팁) 차이컬쳐

제가 있는 대만을 비롯해서 동남아 등지를 여행하다 보면 저렇게 야자열매를 팝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고, 또 더운 나라에 온 김에 저렴하게 야자열매 먹으면 좋죠.

통상 저걸 파는 곳을 보니까 주인이 뚫어 주는 곳은 단, 몇 백원이라도 비싸고, 대형슈퍼 같은 곳에 뚫어 주지 않는 곳은 조금이라도 쌉니다. 

저걸 뚫는 방법은...
소위 '맥가이버칼' 이라고 하니 저 접이식 칼에 보면 쟤가 있습니다. 텐트 꿰매는 용도의 바늘인데요. 쟤를 이용하시면 정말 쉽게 뚫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 지인분과 스킨스쿠버 하러 갔었는데, 그 당시 그 지인분이 저 칼이 있음에도 큰 칼날로 위험하게 구멍을 내시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저만의 팁을 소개해 드려야 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칼로 구멍 낼 수도 있지만 해 보시면 다소 위험도 하고 칼날이 부러질 염려도 있구요.

저 야자열매 윗쪽을 자세히 보시면 살짝 움푹 들어간 홈이 두 군데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을 저 텐트바늘로 회전시키면 금방 뚫립니다. 
만약 빨대가 너무 굵어서 꽉 껴서 압력으로 인해 잘 나오지 않는다면 다른 한 쪽도 아주 살짝 공기구멍만 내 주면 아주 쉽게 빨아 드실 수도 있습니다. 

요약
1. 야자열매 안 뚫어 주는 대형마트가 더 싸다.
2. 스위스아미칼이 있다면 위험하게 큰 칼날로 뚫지 말고 저 텐트용바늘로 회전해서 뚫자.

오늘 9월 12일 화요일 인데요. 대만은 이번주 14일 목요일 태풍 소식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덧글

  • 라비안로즈 2017/09/12 23:27 # 답글

    저 칼이 없을땐 다른방법도 있긴하죠 ㅎㅎ
  • Erato1901 2017/09/13 18:06 # 답글

    하늘라인님 저 칼 이름이 뭐에요? 저 칼 늘 사고 싶었는데... 비싼가요?
  • 하늘라인 2017/09/13 18:10 #

    그냥 '맥가이버칼' 이라고 많이들 부르는데요. 이전 맥가이버가 드라마에서 자주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빅토리녹스칼 victorinox 칼 이라고 검색하시면 엄청 다양한 종류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여러 기능 중 Erato1901님이 필요하신 기능과 크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계시는 곳 부근에 '등산용품점' 이 있다면 거기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Erato1901 2017/09/13 18:27 #

    네 맞아요 맥가이버 칼... 저도 그걸로 알죠. 등산용품 전문점이 있죠. 주말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victoriknox swiss army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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