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은 이케아치킨 대만 그리고 타이베이

가끔은 한국식 프라이드/양념 치킨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한국음식을 그렇게 찾는 편은 아니지만 음식이라는 것이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전 한국식당을 찾아가는 편은 아닌데, 대만지인들과 가끔 한국식당 가서 '한국식치킨' 이라고 있어 먹어봐도 맛이 없더군요.

대만에 있을때 서양식 스포츠바가 있어서 치킨을 시켜 본 적도 있는데요.
여기도 호주 스포츠바에서 먹던 그런 치킨 맛이 안 나더군요. 한국식치킨 맛도 안 나고 그렇다고 서양식의 그런 치킨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가끔 치킨 먹고 싶을 때는 타이베이 시내에 있는 이케아를 갑니다. 이케아치킨이 타이베이에서 먹어 본 치킨 중에서는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또 이케아 식당에서 밥 먹으면 괜히 미국냄새도 좀 나는 것 같구요. 라고 쓰지만 미국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제가 이런 글 적으니 가증스럽군요.

덧글

  • 봄그림자 2017/08/10 18:44 # 답글

    어제 오랜만에 남편과 이케아에 갔다가 차이컬쳐 홈의 2층침대와 커피바가 생각나서
    함께 이야기하면서 블로그 들어왔더니 ^^ 이 글이 보여서 반가웠더랬어요! ㅎㅎ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근황 남깁니다. 한참 대만 안갔더니 남편도 저도 근질근질해요 ㅋㅋ
  • 하늘라인 2017/08/11 01:20 #

    늘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광명이케아는 주말에 가면 사람이 미어터진다고 하던데, 어떠셨나요?

    이케아식당에서 밥 먹으면 왠지 외국나온 것 같은 느낌 들거든요.
  • 봄그림자 2017/08/11 11:27 #

    엊그제 일부러 주말 피해서 쉬는날에 갔는데도... 바글바글하더라구요 @_@ 휴가철이라 그런가;;;
    꼭 물건을 안 사도 놀러가는 분들도 제법 많아서 주말은 다들 피하라더라구요... 크흡
    광명이케아 식당도 그 느낌 나요. 미트볼냄새 때문인가? 유럽여행 갔을 때 식당 냄새랑 비슷해요 ㅎㅎ
    (하지만 남편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며 안사먹으려고 합니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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