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부럼 없어라... '부럼' 이라는 단어 아세요? 사진한장

얼마전 대만의 서점에서 본 북한관련된 서적입니다. 

세상에 부럼 없어라. nothing to envy.

저걸 보면서 요즘에는 '부럼' 이라는 단어를 많이 쓸까 궁금하더군요.

부럼 : 정월대보름에 깨물어 먹는 딱딱한 견과류, 밤, 호두, 땅콩... 이런 것들을 부럼이라고 하는데요.
뭐 쟤네들 저기서 쓴 부럼이 견과류 부럼 말한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려고 했으나, 영어로 to envy 가 있네요.

사실 해외와 단절이 되었다는 건, 기대치가 높지 않다는 건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높은 가능성이 있죠. 
불행이란 것이 사실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비교할 대상이 없으면 본인은 절대 행복지수에 근접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북한정권이 개방을 두려워하고 폐쇄적인 정책을 펴는 이유 중 하나죠. 

폐쇄를 하고 비교할 대상이 없어 저 책 말대로 '세상에 부럼이 없는 건' 알겠는데, 저 3대의 문제는 자신들의 정권유지를 위해 국민들을 우민화하고 희생시킨다는 거죠.  왜 국민들이 자기들의 정권유지에 희생이 되어야 하는지...나라를 위해 충성하자?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먼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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