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아보카도와 미국아보카도 비교 대만 그리고 타이베이

아보카도Avocado가 체지방을 줄여주는데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저도 호주에서 체중감량 할 때 꾸준히 먹었습니다. 휴잭맨이 꾸준히 먹었다고 하여 저도 따라 먹었었죠. 아보카도는 중국어로 鳄梨[어리] 라고도 하고 酪梨[루오리] 라고도 하며 牛油果[니우요우궈] 라고도 합니다. 대만은 酪梨라고 통상 쓰는 것 같더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500g台南타이난산 아보카도 하나에 69대만달러, 그 옆에 동그란 미국산은 64대만달러라고 적혀 있습니다.
대만산이 훨씬 큰 데 가격은 비슷하니까... 효과는 비슷할 거라 보고 대만산으로 사 먹습니다. 근데 왠지 맛은 작은 게 더 좋은 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죠?
이렇게 녹색인 상태의 것을 팔고 있습니다. 저걸 사서 며칠 놓아 두면
아주 신기하게도 색깔이 이렇게 변합니다. 바나나 덜 익은 거 사 놓고 며칠 지나면 거무스레 해 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먹는 방법은 여느 아보카도와 마찬가지로
반 잘라서 수저로 퍼 먹습니다. 다양한 조리법이 있다고 지난번 저의 아보카도 글에 소개를 해 주셨지만... 저런 아보카도마저 '무려요리'해서 먹기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얘도 수확기에는 싸지는 듯 합니다.
6월달에는 비슷한 크기가 95대만달러 했었거든요. 좀 싸졌으니까 부지런히 아보카도 먹고 체지방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당분간은 저 동그란 아보카드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