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메뉴를 파는 중국의 피자헛必胜客 차이컬쳐

중국 피자헛의 아침메뉴 입니다. 한국의 피자헛은 피자전문점, 또는 피자배달전문으로 하는 곳이 많지만 중국에서는 이렇게 보통의 카페테리아 처럼 아침에 커피와 토스트, 계란후라이 등을 파는 곳으로 운영을 합니다. 2000년대 중반 중국청도에서 함께 있던 직원들 데리고 피자헛을 온 적이 있는데, 다들 처음 와 본다면서 신기해하고 좋아해서 나름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막상 중국살면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메뉴판 좌하단에 보면 免费续杯 라고 적혀 있습니다. 무료리필 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들도 다른 곳에 가서 저 免费续杯라는 단어가 있으면 무료리필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보통 피자헛 같은 매장은 오후영업만 가능하잖아요. 그런 매장의 활용을 높이려는 현지전략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보아 온) 중국의 피자헛매장들은 대부분이 홀에 테이블이 많은 레스토랑형태의 매장이 많습니다. 중국본토가 아직은 배달문화가 한국처럼 보편적이지는 않거든요.  물론 있습니다. 맥도널드, KFC를 비롯해서 각종 도시락 배달업체가 많긴 한데, 아마 '피자배달'에 대한 인식이 많이 없어서 인 듯 싶습니다.
위는 대만의 피자헛입니다. 얼마전 쿠폰이 생겨서 작은 1인용 사이즈 먹어 보았습니다. 
중국 본토에 비해 대만은 또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피자헛매장들이 간간히 보입니다. 제가 구입을 한 곳도 바로 그런 곳이구요.

요즘 식욕이 늘었는지... 제가 한국가면 임실치즈피자 를 꼭 한 판씩 시켜 먹거든요. 자세 잘 잡고 먹으면 한 판은 그 자리에서 먹겠더라구요. 

오늘은 중국본토의 매장형, 조식메뉴도 제공을 하는 피자헛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덧글

  • 스칼렛 2015/07/07 18:34 #

    ㅋㅋㅋㅋ1인용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그보다 피자배달이 없다니 완전 신기해요. 배달하면 피자, 치킨인데...ㅎㅎㅎ
  • 하늘라인 2015/07/07 23:59 #

    피자배달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피자배달이 그다지 보편적이지는 않습니다.

    10년전만해도 중국에서는 뭘 배달해서 음식을 시켜 먹는다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았었구요.
  • 초여름바람 2015/07/07 20:06 #

    1인용 좋네요~~
    운동 많이 하셔서 그렇겠지만 피자 한판은!!! 위대한 거 아닙니까?^^
  • 하늘라인 2015/07/08 00:00 #

    한국에는 1인용 피자헛이 없나 보네요? 한국에서 피자헛 안 시켜 본지가 어언 세월이네요..

    요즘엔 한국 가끔 갈 때마다 '임실피자치즈' 먹습니다. 고구마맛인가.. 딱 제 입맛이더군요.

    운동을 적게 하는 건 아닌것 같은데,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운동량<섭취량. 운동량이 섭취량을 못 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 santalinus 2015/07/08 00:18 #

    10년 전에 북경에서 배달 전문 음식점이 있긴 있었어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조선족이 하는 가게들이었죠. ㅋㅋㅋㅋ그야말로 특수한 경우죠.
  • 초여름바람 2015/07/08 10:26 #

    ㅎㅎ그 말씀 듣고 보니 친구가 유학할 때 사스가 한창인데 어차피 한국 들어가봐야 격리된다고 북경에 있으면서 조선족 식당에서 백반한상 배달시켜 먹는다 했던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살이 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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