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101 그리고 물소 와 하얀새 대만 그리고 타이베이

집에서 5분 거리에 타이페이 시내를 관통해서 흐르고 있는 Keelung river 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운동하러 가끔 나갑니다. 한강은 전체적으로 조경이나, 편의시설 등이 잘 되어 있지만 타이페이의 한강이라 할 수 있는 Keelung基隆河는 인공적인 관리가 되어 있다는 느낌도 없고, 사람들이 돗자리 가지고 나가서 앉아 놀 만한 그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집 바로 근처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저기 멀리 타이페이101 건물이 보이고, 하천가에 물소들과 물소들과 공존해가며 살아간다는 하얀색 새들도 보입니다. 

여기 차이컬쳐에서 언젠가 물소고기 먹은 글도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요.

한강도 서쪽에서 동쪽끝까지 자전거를 타 보았고, 여기 Keelung river도 동쪽에서 서쪽끝까지 자전거를 다 타보았는데. 제 느낌에는 한강이 더 좋아보입니다. 여기도 조금이나마 조경과 편의시설을 좀 만들어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덧글

  • 푸른별출장자 2015/06/03 22:30 #

    하얀 물새란 것이 황로거나 백로들입니다.

    물소들이 땅을 딛고 다니면 놀란 개구리나 벌레들이 뛰어 다니는데 그것들을 노리고 따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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