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돌아본 시드니 동부해변들 호주 makes me feel Brand new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시드니동부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Bronte beach 부터 Bondi beach 까지 달려 보았습니다.  지난번 Coogee beach 에 이어 모두 4개의 beach를 돌아본 셈입니다.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이 Bronte beach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기온도 28도 정도였고, 수온도 22도... 물에는 안 들어 갔으니까 수온은 큰 상관 없었구요. 여기 날씨가 태양아래 있으면 정말 따갑고, 그늘에만 있으면 아주 시원한... 그런 날씨입니다.
날씨도 딱 좋고 사람도 많지 않아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사진에 보면 NO FLAGS NO SWIM 깃발이 없으면 수영금지 라고 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깃발이 떡하니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 언덕에 있는 집들은 정말 풍경이 아름답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기 여성분은 상의까지 다 벗고 썬탠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여기 해변에 상의탈의한 여성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번에 직접 와서 보니 군데군데 상의를 입지 않은 젊은 여성분들이 계시더군요...
바로 옆에 또 다른 해변이 있습니다. 여기는 조금 더 작습니다. 바로 옆이라 이동도 가깝습니다. 
여름이지만... 확실히 인구가 적어서 인지, 야외활동을 즐길 곳이 많아서인지, 암튼 해변의 인구밀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하늘색 스트라이다가 배경하늘색과 잘 어울립니다.
저기 모퉁이 베란다에 의자들이 놓여 있던데... 이런 곳에 사는 사람은 참 멋질 것 같습니다만... 태풍오면 난리나겠죠? 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아 보는 것이 좋겠죠?
해변가 잔디밭에서 썬탠을 즐기거나 저기 바베큐장에서 음식들을 가져와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변도로를 달리다가 암석지대가 있어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우신 여자분을 배경으로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 
이 언덕지점에 도착을 하니 저 멀리 Bondi beach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변도로 따라 저기 Bondi beach 를 가 봅니다.
Bondi beach 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에는 풀장도 있네요.
이런 전망의 풀장에서 수영하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오래 달려 왔더니 갈증도 나고 해서 해변가 밖으로 나와 음료수를 사 보기로 합니다. 여기 해변도로에는 은근 뭘 파는 곳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고다니며 마시길래 한 번 마셔 보았습니다. 스무디...  반 쯤 마시다 버렸습니다. 가격도 거의 7달러 하는 건데...
늦은 점심은 과일샐러드입니다.  각종 햄버거 부터 샌드위치 먹거리 등등을 많이 팔고 있었지만... 유혹을 뿌리치고 그냥 과일 조금 먹기로 했습니다.
시드니동부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는 Bondi beach에 왔으니 사진 한 장 남겨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해변이 좋아서 아까 Bronte 나 Coogee 가 더 좋더군요. 사실 Coogee도 작은 편은 아닙니다. 
이렇게 Bondi beach를 마지막으로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다색상도 예술이고... 사람들도 예술이고... 날씨도 예술이고... 

낮에는 이렇게 날씨가 좋았다가 거짓말처럼 밤이 되니까 낮고 검은 구름이 꽉 내려 앉아 있습니다. 오늘밤이나 내일 시드니엔 비가 한바탕 쏟아질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자전거로 돌아본 시드니동부해변 풍경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덧글

  • 가릉빈가 2015/01/18 21:37 #

    추억 돋네요!

    저도 이제 2월2일이면 퍼스로 넘어 갑니다 ^^
  • 하늘라인 2015/01/19 20:15 #

    그 때 퍼스로 가신다는 말씀 기억납니다. 가시면 풍경사진 올려 주세요. 서부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 2015/01/18 23:0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1/19 20:1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설봉 2015/01/19 23:20 #

    정말로 지구상에 천국이 있다면 호주가 제일 비슷하지 않을런지...

    천혜의 자연환경+채굴비용도 적게 드는 풍부한 지하자원+비교적 분쟁지역에서도 거리가 있음... 호주 사람들은 자기네 대륙에 정착하기로 한 조상(이라고 해봤자 그리 오래된 옛날도 아니지만요)에 감사해야 될 듯...
  • 하늘라인 2015/01/20 08:54 #

    오래는 안 있었지만, 자연환경, 넓은 땅 덩어리, 좋은 기후대, 부럽기는 하더군요.

    굳이 아둥바둥 안 살고, 막 부딪치며 안 살아도 되는 환경이 부럽습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