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이른아침. 사진속 남자가 옆의 여자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장엔원 이라는 남자가 옆의 여자친구의 이별통보에 41차례나 칼로 찌르고 그 중 23번은 목부분을 찔렀다고 하네요.
이별통보... 정말 사랑한 사람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었을까요?
사망직후 두 사람의 이런저런 다정했던 사진들이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대만은 가해자 피해자 사진이 언론, 포털싸이트 할 것 없이 모두 저렇게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공개합니다.
더 충격적인건 저 남자가 나름 대만대학교, 우리로 치면 서울대학정도... 명문대출신에 직업도 괜찮은 나름 엘리트여서 더 화제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범행시 찍힌 사진이구요.
저 남자가 대만지인의 친구와 같은 사무실 이었다고 하네요. Taipei101 에서 근무를 하고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고 하는데요.
남녀간의 문제는 외부사람은 아무도 모르는 거죠. 여자분이 6살인가 어렸다고 하는데... 이별통보를 쿨하게 받아들이지 못 할 정도로 감정이 격했었나 봅니다. 한켠...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만...
사실 이별하면 한 동안은 세상 모든 슬픔, 아픔 다 겪는 것 같잖아요. 남자분도 훈남이고 여자분도, 유치원교사라고 하는 것 같던데, 아이들에게도 인기 많을 정도로 이쁘셨는데...
좋은 사랑의 결실을 이루지 못 하고 불행한 이별이 된 듯 하여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며칠사이 대만에서 큰 이슈가 된 사건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사진은 모두 대만인터넷 펌입니다.
덧글
현대인이 겪는 우울증, 정신적인 스트레스, 강박증 등 정신과 문제들도 의외로 아이큐가 높거나 학력이 높은 엘리트 들이 많이들 겪는다고 하시네요.
달리 보면 그만일 것을... 시간 지나면 그런것도 재밌는 추억일 텐데, 남자가 순간적인 감정을 조절 못 했나 봅니다.
왜냐하면 일본여행이라면 보통 큰돈이 아닙니다.
돈을 너무 많이 받아먹은건 대단히 큰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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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죽은여자도 할말이있을꺼고 살인을 저질은 남자는 오죽하면 그래도 사랑했든여자을
무참히 그것도 40회가넘는 회수로 칼을 찌를정도면 남자인 저도 이해할수는 없지만 여자에게도
문제가 없지는 않다고보는대 현명하게 대처하지못해 결국 죽음을 당한 이번사건은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우리나라도 준비된 사건이 이라고 보는데 여자분들도 이번사건을 보고 뭔가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길바랍니다
본인은 멍청한 주제에 남한테 현명한 대처 들먹이는 것도 웃기고.
입만 열면 여자탓 남탓. 댁한테 애인없는 것도 댁 인생이 추레한 것도 전부 여자탓인지?
댁이야말로 남들 살인충동 부추기니 내 댓글보고 뭔가 느끼고 몸 사리고 다니길
남자는 그냥 호구 노릇을 하자
여자가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해서 그렇습니다.
자기가 죽을수있다는 인지(認知)했기때문이지. 자기가 남자라고 거짓말하지말고
ㅁㅁ // 너의 논리대로라면 남의 돈 사기쳐도 되는데
왜 마이크로닷 부모가 해외로 튀었는지 말해봐라. 남의 돈을 많이 먹었으니
죽을수도 있다는걸 알아서 그런거잖아
남의 돈을 많이 썼으면 훗날 관계가 파탄났을때 큰일난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회사 프로젝트도
10원짜리 계획과
1억짜리 계획중 어떤 실패했을때 큰일날지 알아야합니다.
근데 너 남자라는 증거가 있는거니
저 살인의 인과관계, 순서를 잊으면
이런 비극은 언제라도 다시 일어날수있다는걸 알아야한다
저런 살인이 다시 일어나지 마라고 쓰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