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작은 도시 풍경 하나. 차이컬쳐

중국을 여행하다보면 사실 상해, 심천, 북경 이런 대도시에서는 뭐랄까 중국스러운 느낌을 받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상해 가 보셨나요? 심천은요? 건물들이나 상가들이 서울보다 더 화려하고 더 번화하며 새로운 건물들이 많아 더 현대적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빈부격차도 크고, 발전의 속도도 차이가 많이 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도시보다 하나만 더 낮은 등급의 도시만 가더라도 아직 중국스러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죠. 좀 깨끗하고 현대적인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곳들은 다른 블로그에서도 소개가 많이 되어 있죠.

차이컬쳐에서는... 늘 남들보다 한 발 더 깊이, 한 발 더 안 쪽으로 들어가서 중국을 보여드립니다.

라고 했지만, 사진은 산동성의 日照 라는 도시입니다. 산동성의 성소재지는 제남이구요. 그 다음으로 큰 도시는 청도, 연대, 위해 정도가 있습니다. 일조라는 도시는 저 도시보다는 한 단계 낮은 급의 도시인데, 지리적인 가까움 때문에 한국기업들도 좀 나가 있습니다.

올해 초 여기서 중국거래처 사람 만나려고 일찍와서 기다리다 어찌나 지나다니는 차들이 크락션을 크게 울려 대는지... 아래 동영상을 제가 직접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런 곳 서 있으면 이런 크락션 소리를 계속 듣게 됩니다. 

이런 곳에서 살 수는 있죠. 하지만 주재원 가족들이 나와서 어린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한국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들에게는 좀 힘들죠. 보다시피 환경이 '아이들에게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모대기업 주재원임원분은 중국내륙에 발령이 났는데, 가족들은 상해에서 학교다니고 생활하고 본인은 2주정도 한 번씩 주말에 상해로 가서 생활하더군요.  이런 곳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냐며...

오늘 차이컬쳐는 중국 작은 도시의 거리풍경 소개를 해 보았습니다.

저녁에 운동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오는데, 양쪽에 각종 식당, 술집에서 퍼져나오는 치킨냄새, 고기굽는냄새 등으로 허기진 몸과 마음을 격렬하게 유혹하더군요.  삶은 계란 4개 먹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과다섭취한 칼로리 제거중 입니다.



덧글

  • 2014/09/16 11:1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9/16 17:0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9/17 01:1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9/17 17:3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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