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다이어트는 가라! 우리는 직장인이다(1) 효리네민박요가처럼

제가 6월 30일 1년 6개월의 긴 운동다이어트 여정을 마치고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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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3년도에 한 번, 2009년경에 한 번 해서 2회의 10Kg 이상의 체중감량 경험이 있구요. 2009년에는 운동 없이 음식만 가지고 했고, 2013년도에는 운동과 음식조절을 병행해서 했습니다.  당연히 운동 + 음식조절 병행이 효과는 월등한 것 같습니다.

저의 체중감량 경험기를 한 번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2000년도 부터 갑자기 체중이 증가했습니다. 2000년 봄 축구하다 발목인대 늘어나서 축구를 못 하고 중국유학을 시작으로 60Kg대 후반을 유지하던 몸무게가 70Kg 중반을 형성했습니다. 80Kg은 넘은 적이 없구요. 가장 위기를 느낄때는 78Kg이 되었을 때 입니다.

자폭사진 올려 봅니다. 2008년도 모습사진인데요. 이 때는 정말 회사일에 정신없이 살 던 시절이라 몸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못 하던 시절이었고, 몸에 신경을 쓸 정신적여유도 없던 시절이었죠.
제 인생에 있어 가장 비만이었던 시절 같구요. 이런 자폭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직장인이라면... 특히 직장에서 대리급~부장급 이시라면 이런 사무직비만이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2011년도에 딱 이 몸이었죠. 그래서 2013년도가 시작되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이번엔 체중감량 + 몸짱 이 되어보리라 결심을 합니다.
http://chiculture.egloos.com/3935003

제가 어학을 스스로 배우고, 가르쳐 보면서 느낀 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단기간에 속성으로 어떻게 어학을 배워 보려는데, 사실 그게 어렵죠. 꾸준히 장시간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학습득을 할 때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대다수 한국사람들이 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영억공부하듯이"

어학습득을 하려 하더군요.  그러면 성공할 확율이 확연히 떨어지죠.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을 영어공부 해도 영어원어민이랑 의사소통 제대로 못 하시는 분들 많죠.

마찬가지로 체중감량도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려고 해야지, 자꾸만 약복용, 특정음식다이어트, 무리한다이어트, 좀 비현실적인 연예인들이나 할 수 있는 그런 단기간 다이어트 등을 시도하시다가 실패하시는 분들도 많죠.
이제부터 제가 저같이 일반 직장인들이나 할 수 있는 그런 현실적인 체중감량 방법에 대해서 하나하나 연재를 해 볼까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시면 

배고프고, 힘들어서 금방 포기할 가능성도 높고,
단기간에 확 빼 버리면 노홍철처럼 다시 요요가 와서 체중이 확 늘어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우리는 직장인이잖아요. 연예인들이야 활동기간과 비활동기간이 있어서 활동기간 전에 몸을 만들어야 하는 압박감도 있고 하지만, 직장인들은 그냥 꾸준히 체중이 하향곡선만 그려 나가도 성공이고, 그렇게 2년을 해서 10Kg 이상을 빼고 그게 계속 유지되면 아주 만족스런 결과입니다.

1편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