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pei101 35층 스타벅스 방문 방법 매뉴얼... 대만 그리고 타이베이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Taipei101. 타이베이를 가면 꼭 한 번 저 곳과 저 곳 지하 딘타이펑과 저 주변 거리는 가 볼만 합니다. 그리고 꼭대기 전망대에 올라가서 대만전경을 올라가는 500대만달러를 아끼기 위해 일부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Taipei101 35층 스타벅스... 사실 막상 가면 그냥 풍경 보는 건데, 1인당 500대만달러를 아끼려는 목적에 아는 사람들은 한번씩 가는 것 같더군요.

35층 스타벅스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의 사진처럼 visitor permit 카드를 받아야 하는데, 1층에 있는 기계에서 35층 스타벅스를 누르고 예약을 해야 합니다. 만약 자리가 있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겠지만, 없으면 몇 시에 입장 가능하다고 말을 해 줍니다. 중국어/영어가 가능합니다.

30분이나 기다려 올라 갔는데,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90분. 이건 누군가 한국사람이 적었네요. 글씨를 잘 적었습니다. 그리고 올라가서도 빈자리가 있는데 왜 입장 안 시켜 주냐고 하시면 안 됩니다. 빌딩입주 직원들을 위해 일정 자리를 늘 비워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외부손님 자리수 할당은 따로 있습니다.

외부 손님은 저렇게 테이블에 번호표를 줍니다. 다른 가게 눌러서 몰래 들어가 주문하는 방법이 작년까지 있었다고 하는데, 오늘 보니까 내부직원들은 직원카드조회를, 외부 방문자는 외부방문자 카드를 맡기고 저 번호표와 바꾸어서 주문시간을 기록하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되니까 직원의 친절한 통지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다 되었다고...

여길 오는 많은 사람들을 관찰해 보시면 저렇게 풍경사진을 찍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엔 그랬었죠.

그나마 어렵게 들어 갔는데, 저 창가자리 앉지 못 하면 풍경감상도 제대로 못 하고... 그래서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가는 것이 좋구요.  스타벅스 너무 오래 기다리겠다 싶으시면... 그게 싫으신 분들은...
같은 35층에 이 카페도 있구요.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같은 35층에 이 일식집도 있습니다. 오히려 풍경이나 분위기는 이 두 곳이 더 좋습니다. 여기도 메뉴판 가격을 봤는데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분위기 잡으려고, 아니면 어려운 분들 모시고 오는 분들은 차라리 이 쪽이 더 낫습니다.

오늘 타이베이 날씨는 걸어다니기 딱 좋은 한국의 가을날씨 였습니다. 게다가 저렇게 낙엽도 떨어져 있고, 또 벚꽃도 만개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봄 풍경, 가을 풍경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대만의 랜드마크인 Taipei101 35층 스타벅스 입장하는 방법과 이용방법에 대해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를 뒤로 하고 귀국을 하려니까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