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는 뚫려 있는 중국의 겨울아이 옷 사진한장

중국 어린아이의 엉덩이 뚫린 옷 입니다.

중국의 어느 시골마을에 출장중입니다. 오늘 저녁 어느 일반인의 집에 앉아 그들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 잠시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처럼 추워서 옷은 아주 두껍게 입었지만, 엉덩이는 뚫려 있습니다.

지난번 제 글에 관련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http://chiculture.egloos.com/3984723
그 때 겨울에도 아이들 엉덩이는 추위를 타지 않는다 라고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요, 이렇게 아이를 포함해서, 안고 있는 아주머니도 두꺼운 겨울 옷을 입고 있지만, 아이 옷의 엉덩이는 뚫려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 꼬마와 저 강아지 둘이서 아주 잘 놀더군요. 저 강아지도 저 꼬마가 가는 곳을 졸졸 따라다니며 둘이 친구처럼 함께 돌아다니더군요.  저렇게 넓은 공간에서 강아지를 키우면 좋겠습니다. 저 강아지도 저렇게 안에서 뛰어 놀다가 밖에 나가서 소변을 하고 다시 들어오더군요.

강아지 사진이 살짝 흔들려 다른 사진 올려봅니다. 제 발 앞에서 나름 재롱을 부리는 모습이 아주 귀여웠습니다.

저렇게 공을 줘도 날 놀더군요. 제 가방과 함께 한 장...

날씨가 꽤 쌀쌀한데, 집구조가 저렇게 뚫려 있고, 사진의 뒷편도 뚫려 있는 구조라 실내라도 외부의 찬공기를 전혀 막지 못 하는 구조 입니다. 그런데다가 북쪽에 있는 라디에이터형 난방기도 없고... 그냥 사진처럼 집에서도 다들 저렇게 옷을 저렇게 두껍게 입고 있습니다.

왼쪽 테이블 위에 저녁을 먹으려고 젓가락과 밥그릇 등이 올려져 있구요.

다른 사진들은 한국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의는 충분히 따듯하게 입었는데, 청바지 하나만 입고 하루종일 야외에 있었더니만, 저녁에는 무릎과 발목, 즉 관절들이 시리더군요. (내 나이가 아직 관절이 시릴 나이는 아닌데...) 하루 온 종일 외부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서있고 했더니... 다음 방문때는 바지도 방한기능이 있는 옷을 입고 와야 겠습니다.

몇 번 이야기를 했지만, 겨울철 중국공장 방문 땐, '닥치고 보온' 입니다.

덧글

  • OmegaSDM 2013/11/14 09:13 #

    꼬리 있는 사람 전용 옷이군요.
  • sj 2013/11/14 09:33 #


    저도 며칠전에 북경 다녀왔는데 목격..
    그런데 저거 전통인가요? 전 그냥 기저귀값 아낄려고 그러는건줄 알았는데..?
    http://haegumsj.egloos.com/5206497
  • 하늘라인 2013/11/15 14:06 #

    일종의 문화이겠죠. 한국도 이전에는 이런 옷을 입었답니다.
  • 파파라치 2013/11/14 09:43 #

    꽤 옛날에 찍은 사진에도 있는 걸로 봐서 전통적인 옷인 것 같습니다.
  • 2013/11/14 10:1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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