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자의 즐거운 해외여행! 사진한장

홍대, 서울역 방향을 갈 땐 항상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탄다. 거기서는 언제나 한국을 방문하거나 떠나는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지난주 토요일. 중국어스터디 갈 때 지하철에서 찍은 것이다. 중국계 여자 3명이서 저렇게 똑같이 여행가방을 준비해서 한국으로 여행을 온 것이다. 오전 8시경에 한국지하철을 탈 정도면 아마 새벽부터 준비해서 출발했을 것이다.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 긴장이 풀렸는지, 세 명 모두 폭풍잠을 자고 있었다.

나도 나름 해외여행을 많이 갔었는데, 지금까지도 아쉬운 건 친한 친구들과 저렇게 여행을 가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저렇게 친구(저 사진속 세 명이 친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렇게 가방 깔맞춤 한 걸 보면 친한 사이인걸로...)끼리 해외여행을 하면 정말 즐거울 것 같다.

사실 해외여행보다는 해외여행가기전 저렇게 함께 준비하는 과정이 더 설레이고 즐거운 것이다.


오늘 차이컬쳐는 그냥 지난주에 찍은 여행사진 하나 올려 봅니다.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가까운 야외에 나가서 꽃 구경이라도 하세요.

덧글

  • 쇠밥그릇 2013/04/20 08:56 #

    지금은 토요일 아침. 앗. 비가 와서 꽃구경 포기.
  • 하늘라인 2013/04/21 00:55 #

    일요일은 가능해 보입니다 금요일 반에 나갔다가 왔는데 정말 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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