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라지고 있는 소수민족 문자 东巴文字 차이컬쳐

작년에 중국 운남성 리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이 글자들은 중국소수민족이 사용하는 东巴文字 라고 하는데, 표준어사용정책과 소수민족의 인구감소 등등의 이유로 사용자가 적어 소멸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정부에서 글자를 지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한다는 티비 방송을 본 적이 있다.

저 곳을 가면 휴지통, 피자헛, KFC 에도 한자와 함께 병기를 해 두었다.

덧글

  • K I T V S 2013/03/13 15:57 #

    중국의 최종목표는... 만주족, 조선족, 위구르, 티벳인들을 서서히 멸종시키고 대륙 전체를 한족만의 전유물로 만들것이라는 주장이 들리던데... 이미 산업적인 문제때문에 어쩔수없이 중국인으로 동화되는 소수민들도 많아서.. 이들의 멸종은 불을 본 듯 뻔하다라는 의견까지 들리는 와중인데.. 이들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군요ㅠㅠ
  • 하늘라인 2013/03/13 16:43 #

    "하나의 중국" 정책인건 확실합니다. 언어도 여러 이유로 인해 북경표준어 사용을 강제하는 것도 맞구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소수민족 우대정책을 주고 그들에게 혜택을 주는 즉, 당근과 채찍을 함께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 링고 2013/03/13 17:15 #

    재미있는 문자네요. 저런 문자로 생활해 봤으면 좋겠네요.(여러가지 에로사항이 꽃피겠지만...)
  • 하늘라인 2013/03/13 19:09 #

    시각적으로 재밌어 보입니다
  • Metaphor 2013/03/13 18:42 #

    리장 놀러가서 저 글자가 새겨진 스카프를 하나 샀었는데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이 전혀 문자라고 생각치 못할만큼 ^^;; 저렇게 예쁜 말이 소멸되고 있다니 좀 슬픈 일이기도 합니다.
  • 하늘라인 2013/03/13 19:10 #

    저도 이전에 기념품 샀었는데 지금은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림같죠
  • 먹보 2013/03/14 11:25 #

    흠..그렇군요..저게 문자였구나...;;; 무늬라고 생각했는데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하늘라인 2013/03/14 13:47 #

    넓게 보면 무늬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겠죠. 원래 한자도 저런 형태를 거쳐 지금의 한자가 된 거 잖아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