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IQ 가 삶에 미치는 영향. 하늘라인의 하늘공간

어제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가급적 옷은 따뜻하게 입는 걸 좋아해서 오늘 냉큼 조끼를 꺼내 입었습니다. 10월 23일 차이컬쳐 시작합니다.


올해 무슨 이유로 IQ 검사를 하게 되었다.

2시간 넘게, 각종 테스트를 하는 것이었다. 테스트라는 것이 단순하지만 스피드를 요하는 것이었으며, 얼핏보면 아이들 놀이 같은 테스트도 있었다.

결과는 다소 놀라웠다. 나의 아이큐는 대한민국 상위평균 3% 이내에 든다고 했다.

나의 상담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쪽 업무 17년동안 몇 번 못 본 아이큐라고 하셨다.

내가 중학생때 아이큐검사를 했는데, 1등 했다고 담임선생님께 불려가서 소위 '아버지 뭐하시노? 어머니는 뭐하시는 분이고?' 를 들은 적은 있다.  그 때는 시험결과를 신뢰하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갔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몇 번을 점수에 신뢰도가 높으냐고 물었고, 결과에 대해서는 공인된 시험이라 확실하다고 했다.


1. 그런데 난 왜 그렇게 공부를 못 했을까? 
   - 그 의사선생님 말로는 공부를 해야할 시기에 다른 분야에 흥미와 관심이 너무 많아서 그 쪽에 몰입하는 걸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셨다. 이전에도 아이큐 좋다고 공부를 다 잘했던 건 아니라고...
 
2. 공부할 땐 왜 그렇게 집중을 못 했을까?
   - 마찬가지로 나같은 아이큐대에 있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은 아주 집중하지만 조금이라도 흥미가 없으면 집중하기를 싫어한다고 하셨다.

3. 나 같은 아이큐의 사람이 뭘 하면 좋을까?
   - 공부에 흥미만 있으면 어려운 공부를 하면 아주 좋을 아이큐라고 하셨다.  나름 어학공부는 흥미를 느끼고 잘 하는데...  이제 공부를 좀 해 보고 싶지만 경제적 여건이 안 되어서...

4. 나의 아이큐를 2012년도가 아니라 수년전에 알았더라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기는 하다. 요즘엔 내 능력을 믿고 일을 추진해 나가는데 약간의 자신감은 생겼다.

5. 아이큐가 좋다고 다 성공할까?
   - 아이큐가 극단적으로 좋은 사람은 크게 두 부류라고 하셨다. 한분야에서 크게 성공하거나, 큰 사기꾼이 되거나.  일단 난 사기꾼은 아닌 것 같으니 남은 인생 더 열심히 살아서 내 분야에서 성공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