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강아지 데리고 공원갈 때나 어디 나갈 때도 엄청 신경쓰는 편이다 특히 공원에서는 줄 꼭 묶어 놓고 다니고 배변도 꼭 치우고 풀어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에서만 풀어 놓는등... 아무튼 공중 질서를 지키려고 노력은 많이 한다. 이번 해수욕장은 정말 몰랐었다.
작년 오스트리아에서 찍은 사진이다. 강아지 놀이터이다. 강아지가 뛰어 놀 수 있게 펜스도 쳐져 있다.
사람노는 놀이터도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저런거 해달라고 했다간 욕 먹을 것 같다.
아무튼 부러운 오스트리아의 강아지 놀이터
덧글
참고로 사진은 오스트리아 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