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 먹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차이컬쳐

지난 게시물에 모기눈알 이야기 하고, 판다응가 茶 이야기를 한 김에 전갈 먹은 이야기도 한 번 해 보자.

한국에선 전갈 파는 곳을 못 본것 같다. 전갈의 맛은? 내 생각엔 메뚜기나 전갈이나 매미나 비슷한 것 같다. 얼마나 친근하냐 친근하지 않냐, 얼마나 혐오스럽냐 그렇지 않냐의 차이이지만... 어제 오랜만에 번데기를 먹었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먹는 번데기도 어릴 때 부터 보아오고 먹어와서 그렇지 그 얼마나 혐오스러운 음식인가?

전갈같은것 그냥 우거우걱 씹어 먹어 보자. 아무렇지도 않다.  그러는 필자는 먹었나? 인증사진을  또 올려 줘야 한다.

북경가면 저런 것 파는 포장마차 거리가 있다. 나도 거기서 먹었었다.  전갈.

나는 체험해 볼 건 체험해보고, 먹어볼 건 먹어보고, 궁금한 건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성격이다.

저 때 보니까 나름 중국사람들이 하는 걸 해 본다고 붉은색 실로 옥 목걸이도 하고 있었다. 중국사람들보면 저런 붉은색 실목걸이 많이 하는 걸 볼 수 있다.

아무튼 중국 가면 다양하게 많이 먹어 보자. 난 뱀은 안 먹고 싶은데...

덧글

  • lian 2011/11/20 15:52 #

    왕푸징에서 드신건가요? 전 전갈은 못먹어봤어요.
    중국친구가 한국식烤肉 파는곳에 데려가서 고기와 함께 번데기를 시켜줬는데..
    번데기의 크기가 제가 보아오던 것과는 너무 달라서 정말 큰맘먹고 하나 먹었더랬죠;;
    저는 메뚜기도 안먹어보고 매미도 안먹어봐서 전갈이 무슨맛이 날지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 하늘라인 2011/11/20 19:08 #

    왕푸징 뒷거리 맞습니다.

    큰 번데기 맛... 우리나라 작은 번데기 맛과 유사합니다. 근데 크니까 조금 혐오스럽긴 합니다.

    메뚜기 안 드셔 보셨나요? 어린시절 한국에서도 많이 먹던 음식이었는데...
  • 불티풀 2011/11/21 14:11 #

    비슷한 걸로 지네... 한국에선 지네를 먹어요. 전에 동생이 비실거릴 때 엄마가 말린 지네 사 오셔서 닭이랑 삶아 먹였던 기억이 나네요. 납작했던 말린 지네, 신기했었어요. ㅠ
  • 하늘라인 2011/11/21 23:57 #

    이전에 시장에서 지네 팔던 기억 나네요 한약방에서 약용으로 쓴다고 하던데 걔는 음식이라기 보다는 약재에 가깝지 않나요??
  • 2011/11/26 11:5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하늘라인 2011/11/26 15:53 #

    번데기 생각보다 혐오스럽습니다. 어릴때 부터 접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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