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의 사람들은... 독백(혼자만의 공간)

이 글은 차이컬쳐의 공식 내용이 아닌 운영자 개인 철학이니 읽지 않으셔도 되고, 동의 하지 않으셔도 반박하실 필요 없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특히 사람 만나는 일인 영업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내가 남에게 손실을 주는 일도 분명히 있습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나도 이유없이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감정이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습니다.

살다보니 80%의 사람들은

1. 자신에겐 관대하면서 남의 행동엔 너무나도 정확한 잣대를 갖다 대며 비판합니다.
   - 남에게는 도덕적 잣대까지 갖다대며 비판하지만, 정작 자신의 행동엔 아주 관대... 박지성을 꿈꾸지만 정작 본인은 고종수처럼... 박찬호, 유재석의 위치까지 올라가고 싶지만, 정작 그들이 하고 있는 자기관리는 하기 싫은...

2. 배려를 해 주면 그게 권리라고 생각하며
   - 어제 이 문제로 거래처 모사장과 말 다툼이 있었습니다.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마워 할 줄을 모릅니다. 오히려 배려를 더 내 놓으라고 합니다.

3. 약한 듯 어리숙하게 보이면 이용해 먹고, 무시하며 업신여깁니다.
   - 제가 10년도 훨씬 이전에 '수필' 이라는 제 개인홈페이지 글에 보면 개그맨들이 웃기기 위해 넘어지고 어리숙하게 보여도 똑똑하고 마음속에 칼을 갈고 있는 사람 많다 라고 적은 적이 있습니다. 어리숙하게 보이는 것도 "처세" 의 일종입니다. 중국고전 조금 읽어 보시면 아실 듯... 2번의 그 사장처럼 자존심을 굽히고, 숙이고 굽신거리면  그 사람은 자존심도 없고, 생각이 없는 놈이라 생각하고 대 놓고 자존심을 무시합니다.  생각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데.. 차이컬쳐에 어느 덧 많은 글이 쌓이고, 방문자도 많이 누적이 될 정도로 저도 인문사회학 전공자라 사회를 더 냉철하게 바라보고 생각을 하는 "사람" 인데... 사람을 웃기는 개그맨이라고 우스운 놈이 아닌데...

4. 남 말 하기 좋아하는... 남의 생활, 생각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오지랖 넓다라고도 하는.
   - 이런 문화로 인해 조금만 '다르면' 이상하다 몰아부치다 보니 남의 눈을 더 신경쓰는 문화가 고착화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돈 벌겠다고 사업한다고 하면 가끔 '돈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 거대한 부를 축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수입을 정해진 시간을 반드시 해야 올릴 수 있는 그런 구조를 벗어나 경제적 자유, 노동의 자유 를 누리기 위해 사업을 하는 것인데...


제가 봤을 땐, 20%의 사람들은 자기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보편적인 상식을 가지고 인문학적 소양으로 타인에게 최소한의 피해를 주며(살면서 남에게 피해를 안 줄 수는 없을 듯. 경쟁이란 어떨 땐 제로섬 게임일 수도 있기 때문에) 살아 가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들은 남의 눈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자기 인생" 사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주인공 이기 때문에 삶도 즐겁고, 상대방도 주인공이라는 생각에 다양성도 존중해 줍니다. 주변의 작은 것들이 소중하기 때문에 작은 은혜에 고마움도 알고, 그러다 보니 주변의 작은 소중한 것, 작은 감동에도 고마워 할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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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들. 2012/01/27 20:37 #

    번호목표목표기한중요도달성여부달성연도1. 2. 세계 제일 높은 점프대에서 번지점프하기(뉴질랜드?)3. 옷 만들어 입기4. 삼국지 읽기5. 결혼6.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점프대에서 번지점프하기7. 박완서 작가 전집 읽기8. 성시경이랑 연애9. 해외기구에서 근무10. 외국에서 살기(2년만)11. 엄마한테 땅콩집 선물12. 가족과 해외여행- 편하게, 재미있게, 맛난 거 많이 먹고13. 천장이 높은 서재 갖기- 시크릿가든의 주원이 집처럼14....... more

덧글

  • 리운e 2012/01/27 20:35 # 답글

    고견 잘 봤습니다.
    그 20%의 사람에 속하기 위해 노력중이라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ㅎㅎ
  • 하늘라인 2012/01/28 01:27 #

    게으른 80%의 사람들은 주로 불평만 하면서 정작 본인은 뭔가 도전을 하려 하지 않죠.

    리운e님은 꼭 목표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 마음 잊지 않고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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