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오스트리아 여행 7일째 (1부) 체코, 오스트리아 여행기

오래된 시장 마을 Krems 라는 마을이다. 빈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마을인데, 체코로 돌아가는 길목이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마을이라 가보기로 했다. 여기의 특징은 아주 오래전부터 장터가 있었던 마을이 지금까지 이어져 지금은 각종 상점들이 중세마을의 형태가 보전되어 있는 곳에 모여있다. 쉽게말하면 오래전에 장터인 지역인 셈이다. 외국관광책자에는 알려지지 않고 묵었던 친구부모님이 추천해 주셔서 갔던 곳이라 동양인은 많지 않았고, 단기 여행자들은 일정에 잘 안 넣는 곳 같았다.

포도산지여서 포도넝쿨로 집을 장식해 놓은 곳이 많다.

6일째 저녁에 갔던 체인식당이 여기도 있다.

자전거로 여행 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이렇게 2인승 자전거로 여행하는 부부도 보였다. 자전거가 튼튼해 보인다.

단체 어르신 관광객은 여기에서도... 노란색 표지판에 Krems 라고 적혀 있다.

시장거리는 대충 이런 풍경이다.

이런 재래시장도 있다. 난 재래시장 구경하는 걸 아주 좋아한다.

한국에선 귀한 산딸기를 팔길래 냉큼 사서 먹었다. 맛있었다. 근데 여기는 포도도 그렇고 안 씻고 먹어도 된다고 해서 나도 그냥 먹었는데 한국정서상 찜찜한 건 사실...

그 다음 코스는 Krems 에서 30분 남짓? 떨어진 강변가의 작은 이쁜 마을 Durnstein 이다. 여기도 현지인들에게만 알려져서 인지 일본인 몇 명 외에는 아시아여행객은 없었다.


강변의 푸른색 성당이 특색이다.

오래된 건물의 흔적도 남아 있고

거리의 풍경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좁은 도로에 집들이 붙어 있다. 물론 집들의 디자인과 장식이 조화를 잘 이룬다.

초콜렛가게도 있고...

공예품 가게도 있다.

현지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다. (사진엔 한산해 보이지만 식당 카페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아주 오래전 이곳 그림... 지금은 유람선 선착장이 그림의 왼쪽편에 있다.

뒤편으로는 작은 성도 보인다. 저 곳까지는 가지 않았다.

마을이 작아 마을 어디에서든 저 푸른색 성당이 보인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7일째는 1부 2부로 나누어서...

덧글

  • 2011/09/15 20:5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하늘라인 2011/09/16 02:05 #

    아무리 그래도 표면의 먼지는 좀 씻어줘야 하지 않나요??

    암튼 전 그냥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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